까도 까도 양파에게 어울리는 일

가게·공방의 채소
까도 까도 양파는 사람을 만나면 기운이 솟는 분이에요. 처음 본 손님과도 금세 말을 트고, 가게 안을 바지런히 오가며 이것저것 챙겨요. 양파가 있는 곳은 분위기가 환해져서, 한 번 다녀간 손님이 또 찾아오곤 해요.
이런 일을 해요
다섯 가지 모두 가게나 식당에서 손님을 맞거나, 손님께 낼 음식을 준비하는 일이에요. 일하는 곳과 유형에 따라 자격이 다르니 노인일자리 유형도 함께 읽어 보세요.
실버카페
어르신들이 함께 꾸리는 작은 카페에서 커피와 음료를 만들고, 주문을 받고, 탁자를 정돈해요. 자주 오는 손님의 얼굴을 익히고 안부를 건네는 것도 중요한 몫이에요.
이 일은 공동체사업단(민간형)이에요. 만 60세 이상 가운데 사업에 맞는 분이 참여하고, 1년 내내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운영안내에서는 작은 매장이나 점포를 운영하는 '매장운영' 업종에 카페로 나와요.
식당·매점
작은 식당이나 매점에서 손님을 맞고, 음식을 내고, 물건을 진열하고 계산을 해요. 점심때처럼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 척척 움직이는 분께 잘 맞아요.
유형은 공동체사업단이에요. 운영안내의 '매장운영' 업종에 음식점과 매점(편의점)이 함께 적혀 있어요.
판매장
사업단이 만든 물건이나 지역에서 나는 먹을거리를 파는 가게를 맡아, 물건을 보기 좋게 늘어놓고 손님께 설명해요.
판매장도 공동체사업단 일이에요. 운영안내에 '판매장'이라는 업종 이름은 없어요. 작은 가게를 꾸리는 '매장운영'이나, 만든 먹을거리를 파는 '식품제조 및 판매' 업종이 가까워요. 무엇을 파는지는 기관마다 달라요.
매장 판매
일반 가게나 마트 같은 매장에서 손님을 안내하고, 계산하고, 물건을 정리해요. 앞의 세 가지는 사업단이 꾸리는 가게에서 하지만, 이 일은 회사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해요.
이 일은 인턴십이에요. 정식 이름은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예전 시니어 인턴십)이에요. 손님 맞을 일손이 필요한 매장 같은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그렇게 해서 만 60세 이상 직원을 새로 뽑거나 계속 고용하도록 이끌어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수행기관의 교육을 마친 분만 매장 인턴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교육 날짜와 장소, 실습 기간과 급여, 일할 매장의 위치는 공고를 낸 기관에 물어보세요. 인턴십이 어떤 사업인지 더 알고 싶으시면 노인일자리 유형의 인턴십 단락을 읽어 보세요.
조리·주방 보조
식당이나 급식소 주방에서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를 거들고, 그릇을 정리해요. 주방 안에서도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해서 부지런한 분께 어울려요.
이 일도 인턴십이에요. 일하는 곳은 주방 일손이 필요한 회사예요. 매장 판매처럼 정해진 교육을 마친 분이 참여해요. 어떤 주방에서 하루 몇 시간 일하는지는 공고마다 다르니, 공고를 낸 기관에 확인하고 지원하세요.
이런 분께 잘 맞아요
- 낯선 사람에게도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분
-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 이리저리 움직여야 몸이 가벼운 분
- 손님이 한꺼번에 몰려도 당황하지 않고 차례차례 응대하는 분
- 바깥보다 지붕 있는 실내에서 일하는 것이 편한 분
- 내가 권한 메뉴를 손님이 맛있게 드실 때 기쁜 분
알아 두면 좋은 점
- 카페나 식당 사업단이 장사로 번 돈은 참여 어르신께 나눠 드리는 것이 원칙이에요. 임금은 참여자와 의논해 정하고 글로 적어 둬요. 최저임금 기준은 노인일자리 유형에 정리했어요.
- 공동체사업단에 근로계약으로 참여하면 임금과 함께 급여명세서를 받아요. 받는 돈과 떼는 돈(세금 등)이 항목별로 적혀 있어요.
- 공동체사업단에 근로계약으로 참여하면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과 노동절(5월 1일)은 쉬어도 임금이 나오는 유급휴일이에요. 다만 공휴일은 직원이 5명이 안 되는 사업장이거나, 한 주에 일하는 시간이 평균 15시간이 안 되면 빠질 수 있으니 수행기관에 물어보세요.
- 카페·식당 사업단에 참여할 분을 뽑는 기준과 매장 판매·주방 보조 인턴십의 기준은 서로 별개예요. 인턴십 쪽 기준은 별도 운영안내에 있어서, 면접이 있는지와 어떤 서류를 내는지는 공고를 낸 기관에 미리 물어 두세요.
- 카페나 식당 사업단에서 일하다가 매장 인턴으로 옮기고 싶다면 순서를 챙기세요. 인턴십은 정부·지자체 예산이 들어간 일자리에 몸담고 있는 동안에는 신청을 받지 않아요. 지금 하는 일이 여기에 드는지 기관에 먼저 여쭤 보세요.
잘 어울리는 채소
알알이 옥수수와 짝이 잘 맞아요. 옥수수가 차분히 앉아 정성껏 만든 물건에, 양파는 밝은 웃음과 이야기를 얹어 손님께 건네요. 만드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서로 믿고 맡기면 가게에 단골이 늘어요.
어떻게 신청하는지는 신청 방법을 읽어 보세요. 가까운 수행기관과 전화번호는 검사를 마치고 "우리 동네에서 찾기"를 누르면 나와요.
2026년 전국 모집 현황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비슷한 일을 모집한 곳이 얼마나 되는지 세어 봤어요.
| 일 | 모집한 곳 |
|---|---|
| 실버카페 공동체사업단 | 188곳 |
| 식당·매점 공동체사업단 | 118곳 |
| 판매장 공동체사업단 | 65곳 |
| 매장 판매 인턴십 | 97곳 |
| 조리·주방 보조 인턴십 | 98곳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모집공고(공공데이터포털, 2026-10-13까지 받은 것)를 이 사이트가 일 종류별로 나눠 센 숫자예요. 나누는 과정에서 틀린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우리 동네 기관과 전화번호는 검사를 마친 뒤 "우리 동네에서 찾기"에서 볼 수 있어요.
내 성향에 맞는 노인일자리가 궁금하다면
나에게 맞는 일자리 찾기 →